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페르트 도굴사건(한제국 건국사) (문단 편집) ==== 준비 ==== 오페르트와 페롱 신부는 이번 일을 1년 동안 준비. 남연군 묘가 있는 충남 출신 조선인 가톨릭 신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된 현지도굴계획서에 미국인 총영사에게는 조선의 실상을 거짓[* 조선이 실은 미국과 통상을 원한다는 것]으로 보고하여[* 전권인정서를 받기위함이었다] 섀넌도어 함을 평안도로 파견하게 만들기도 했다. 그런데 그 섀넌도어 호와 조선군 간에 문제가 일어나[* 조선군이 실수로 섀넌도어 호 종속 보트를 격침시켰다.] 전권인정서를 발급받기 힘들 것 같았으나 예상 외로 무난히[* 시워드도 이제까지 젠킨스의 거짓말에 긴가민가 했지만 성공했을시, 해군성과 대립각을 세우던 국무성의 입지확대와 자신의 영달을 위해 승인하였다.] 전권인정서를 받아 조선으로 출항하게 된다. 중간에 나가사키에서 무기를 공급받은[* 그들이 구매한 소총은 사쓰마와 조슈 측이 막부를 치기 위해 구비해 뒀던 장비들이다.] 이들은 5월 9일 조선 영해에 도착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